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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준후기 1] 히사시부리! 취뽀하고 돌아왔다

yangbaechu 2021. 4. 9. 02:31

허허,, 아주 블로그를 까마득하게 있고 있었다..

그동안 취업준비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..ㅋㅋㅋㅋ

진짜 지옥 크게 한 입 맛본 나의 2월 3월,,

 

'귀하의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뭐시기........' 이런 약오르는 글귀도 보고

(떨어뜨려놓고 빛나는 하루를 보내라는 문구가 특히 황당했던...그냥 위로하지 말아주세요...그게 더 싫어요...)

'축하드립니다 뭐시기.. 코딩테스트 일정은 뭐시기..' 이런 감사한 글귀도 보고

심장이 머리까지 올라왔다가 발끝까지 떨어지는 기분도 경험하고

사회생활을 시작하려면 이 정도로 마음을 단련하는 건 필수코스인가 싶기도 하고.........

정말 감사하고 다행하게도 2개월 만에 취뽀를 했다.

'금융권 + 디지털/데이터 직무 = 내가 꿈꿔온 커리어'

정말정말정말정말 앞으로가 설레고 기대된다.

지금 내 머릿속은 '일 잘 해내서 뿌듯 열매 왕창 먹자' 이거다.

ㅋㅋㅋㅋㅋㅋ 신입의 열정과 패기 MAX다.

 

음,,

지금까지 이 블로그는 정보공유보다는 그냥 내가 정리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사용했다.

그런데!

내 커리어 출발점이 정해지니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 방향과 색깔을 조금 잡게 됐다.

1년 6개월 정도 안에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다 ㅎㅎㅎㅎ

 

'지금까지 쓴 글을 전부 지우고 새롭게 시작할까?'라고 생각했지만

그냥 남기기로 했다. 

뭐 이전에 남긴 나의 아담하고 미니멀한 지식이 민망은 하지만,, 그때의 내 수준이 그 정도인걸 어떡하겠나 ㅋㅋㅋㅋㅋㅋㅋ

 

암튼!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유용한 글과 지식을 이 블로그에 잘 남겨야겠다!

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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